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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심리학 회고

챠오위 2023. 9. 5. 22:49

 

 

2023년 6월 20일부터 읽기 시작하여 9월 5일에 마무리 함

 

프로그래밍 심리학은 1971년에 출판된 고전 중 하나이다.
"프로그래밍에서도 심리학이 적용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해 읽기 시작한 책이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프로그래밍에 접근하게 되면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

1971년부터 현재까지 컴퓨터는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그럼에도 이 책은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프로그래머의 마인드셋, 습관, 그리고 행동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과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프로그래머의 생각하는 방식과 그것이 어떻게 효과적인 코드 작성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1971년의 컴퓨터 기술 수준과 현재는 크게 달라졌지만, 프로그래머의 마인드셋과 접근 방식에 대한 이 책의 통찰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러한 점이 이 책이 지속적으로 읽혀지는 주된 이유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나 이미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사람, 또는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로 추천된다. 이 책은 기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심리와 그것이 코드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