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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간회고 (9)
조컴퓨터
1. 7월 첫 주는 회사와 적당한 거리감이 필요하다. 야근 열심히 했는데 목요일에 반영이 엎어지더라. 덧없다고 느꼈다. 2. 코드숨 프로젝트 1주차는 회사 덕분에 진행조차 못했다. 괜찮다. 남은 3주가 있으니까. 3. 회사가 마냥 힘들기만 했던 것도 아니다. API 구조에 대해 제대로 목격하고 그것을 토대로 공부했다. 모든 버릴 경험은 없는 듯하다. 4. 주말에는 몸상태가 최악이었다. 주간회고도 덕분에 늦어졌다. 7월 첫 주부터는 디스코드봇에 대해 공부를 시작할 것이다. 이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소재라 기대가 된다. 아직도 내용이 막연한 것은 큰 흠이다.

5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의 스프링 6기 코드숨 과정이 끝났다. 회사 다니면서 진행하려니 시간이 빠듯했지만, 배운 것은 많았다. 일차적으로 TDD 를 맛보았다. 코드숨을 시작하기 전에는 TDD 가 마냥 테스트를 하고 그 기반으로 코드를 작성하겠거니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은 과정이었다. 테스트에 나타나는 오류를 기반으로 왜 오류가 나타나는지 파악하고 오류에 해당하는 코드를 수정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동작임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코드를 진행해가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행위라 생각한다. 이를 통해 왜 많은 회사들이 TDD 기반으로 코드를 작성하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왜 그 경험 유무를 따지는지도 알게 되었다.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서 한 번 더 TDD 과정을 복습해 볼 예정..
1. 코드숨 과정이 한 주 남았다. 동시에 공부 시간은 점점 줄어든다. 23일이 마감이라 야근이 많을텐데 큰일이다. 코드숨 리뷰도 더 많이 받아야 하는데, 회사 코드도 더 빡세게 정리해야 하는데... 일정이 정리가 안된다. 스트레스가 심해 이번 주말은 통으로 쉬었다. 얼굴에 수분이 너무 부족해서 마사지 받고 왔다. 주말의 외출이 환기는 되었다. 2. 이번주는 Spring Security 를 배웠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겉핥기로 공부했다.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어도 무엇이 정리가 안되었는지도 헷갈리는 상태라 아샬 님 강의 들으며 다시 공부해야 한다. 그렇게 해도 정리가 안된다면 인프런 정수원 교수님 강의라도 사서 다시 공부해야지... 회사 동료 한 분이 해당 강의를 사서 공부하고 있는데 ..
1. 이번 주는 정말 힘든 한 주였다. 주초부터 회식이 잡혔고, 목요일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앉아 코딩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절대적인 시간이 없던 6주차라 회고 내용 또한 빈약하다. 2. 오늘 JWT 를 공부했다. 이전 기수 깃을 탐구하는 게 요즘 최대의 취미생활인데 그럴 틈이 없어서 내가 제대로 작성했는가에 대해서도 아리송하다. 일단 테스트는 통과했다. 토큰이 제대로 생성되고 있는 것 같다. 다시 공부하고 싶었던 내용인데 이렇게라도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아샬 님 강의를 통해서 다시 복습해 봐야겠다. 한 번 봤는데 아직 부족하다. 3. 절대적인 시간의 부족은 코드숨 시작하면서 각오했던 바이기도 했는데 직접 맞닥뜨리니 답답하다. 회사 관련 문제들이 여러 군데에서 터지고 있어서 머리가 아프다. ..
1. 나에게 이번 주는 여태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한 주였다. 4회차까지는 과제가 날 끌고 간다는 느낌이었으면 5회차는 최대한 내가 과제를 끌고 가려고 노력을 했다. 개념 한 가지를 사용하려 하더라도 내용 숙지 후 (가끔 사용 후에 내용 숙지의 경우도 있었다) 활용하였고, 그 결과 전체적으로 내가 이해하는 코드가 완성되었다. (모르는 게 튀어나올 때마다) 공부와 과제 완성도에 있어서 일주일이 너무 짧다고 느껴졌다. 그래도 최대한 해결하겠다는 마인드로 한 주를 보냈다. 과제 진행이 막힐 때마다 코드숨 현 기수와 이전 기수의 깃과 다양한 블로그를 살폈는데, 이때 의문점을 해결한 경우도 있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까?' 를 떠올리게 된 경우도 있었다. 분명 같은 과제를 해결하고 같은 내용을 보는건데 이해..
Facts 코드숨 4주차 과제 진행, but 완료 못함 코무에서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음 코드숨 윤석 님의 코테 문풀 데모 참여 Feelings 드디어 코드숨 일정 절반에 다다랐다. 이번 tdd 과정을 겪으며 알게된 내용이 많다. (예를 들어, 크게는 관점에 따라 캡슐화를 깰 수 있다는 것, 작게는 void 형태는 given() 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등등 알게 되었다) 이는 그만큼 생각할 내용이 많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코드를 써내려가는 속도가 너무 느린 탓(≒생각이 너무 많은 탓)에 완성을 못했고, 그에 따른 결과물로 피드백 강의를 더 열심히 들어야 한다는 과제가 생겼다. 그나저나 생각을 많이 하면서 테스트를 작성하는데도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를 바라보는 관점이 자꾸 깨진다. 계속 서비스를 통해..
Facts 모던 자바 인 액션 파트2(함수형 데이터 처리) 공부 희열 님의 '결승부터 시작하는 커리어' 참여 라스 님의 'data intensive application' 스터디 1회차 무탈한 회사 생활, 그럼에도 마치지 못한 코드숨 3주차 과제 Feelings 모던 자바 인 액션 파트2 는 챕터가 무려 4개나 되는 방대한 양이다. 하루에 최소 2시간 투자하며 매일 한 챕터씩 읽었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다음날 다시 읽는 식으로 이해를 노력했지만, 이는 무리수였던 것 같다. 토요일 새벽 부터 파트2 를 다시 읽는데 이게 내가 아는 내용인가 모르는 내용인가(나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헤맸다. 그래도 공부하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는가?? (물론 다 알고 가는게 좋겠지..
Facts 맥북 프로 구매 및 환경 설정 완료 모던 자바 인 액션 챕터 1 공부 Optional 공부 Repository, Service, Controller 생각 야근 3일 Feelings 맥북 프로 16인치를 구매했고, 환경 설정까지 마쳤다. 설정을 하다보니 작년 리눅스 공부를 허투루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회사에 열심히 가지고 다닌다. 열심히 해야지. 모던 자바 인 액션 챕터 1 부분까지 공부했다. 코드숨 시작 전에는 자바 8에 대해 공부해야지만 되뇌었고 바쁘다는 핑계로 피하기만 했었다. 역시 시작이 반이다. 시작하면 어떻게든 진행하게 된다. Optional 에 대해서 공부해야지 생각했는데, 기회가 생겨 이번에 진행했다. 해당 클래스를 사용함으로 편해지는 것들이 많았다. null 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