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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숨/스프링 6기] 4주차 회고

챠오위 2022. 5. 30. 00:31

Facts

  • 코드숨 4주차 과제 진행, but 완료 못함
  • 코무에서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음
  • 코드숨 윤석 님의 코테 문풀 데모 참여

Feelings

  • 드디어 코드숨 일정 절반에 다다랐다. 이번 tdd 과정을 겪으며 알게된 내용이 많다. (예를 들어, 크게는 관점에 따라 캡슐화를 깰 수 있다는 것, 작게는 void 형태는 given() 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등등 알게 되었다) 이는 그만큼 생각할 내용이 많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코드를 써내려가는 속도가 너무 느린 탓(생각이 너무 많은 탓)에 완성을 못했고, 그에 따른 결과물로 피드백 강의를 더 열심히 들어야 한다는 과제가 생겼다. 그나저나 생각을 많이 하면서 테스트를 작성하는데도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를 바라보는 관점이 자꾸 깨진다. 계속 서비스를 통해서 테스트를 바라보게 되더라... 솔직히 고칠 방법은 요원해 보이고 정신 집중이 좀 더 필요한 소재인 것 같다.
  •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을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다. 구글링을 하면서 자바지기(박재성)님의 2013년 글을 발견했는데, 해당 글의 댓글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다. 모든 사람의 관점이 다르더라. 신기하다.
  • 윤석 님의 코테 문풀 데모에 참여해서 문제에 접근하시는 과정과 그 내용을 살폈다. 작은 단위로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신기했고, 본받아야 할 점이라 생각했다. 나도 습관을 길러야지. 

Findings

  • 코드숨 5주차는 기본적인 토대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그 토대에서 가지치기를 하며 익히겠다. (제발)
  • 모든 사람의 관점은 다르다. 그래도 통용되는 관점은 있겠지.
  • 문제를 풀 때 작은 계획부터 세워나가자. 그 계획이 막히면 수정하면 된다. 혹은 잘 모르는 내용이면 그 계획을 토대로 공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