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숨/스프링 6기] 1주차 회고

1주라는 시간이 벌써 지나갔다. 이 수업을 시작하기 전의 다짐과 현재의 상태를 비교하기 위해 회고글을 작성해 본다.

 

시작하기 전의 다짐과 현재의 상태 비교

시작하기 이전 가장 주요한 개선점으로 손꼽았던 것은 '코드리뷰 과정을 통해서 어떤 형식으로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지 파악하기' 였다. 이 점을 중점으로 두고 코드를 작성해 나아가려 했으나 닥친 일정 때문에 전반적인 코드의 완성이 늦춰졌고, 그로 인해 전체적인 코드에 대한 리뷰를 받는 시간도 적어졌다. 이 점이 1주차에서 가장 아쉬운 점에 해당한다.

 

`git` 을 배워 보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현재도 배우고 있는 중이고 2주차도 마찬가지일 테지만, 그 순간 순간에 필요한 정도의 `git` 의 활용을 익혔다는 것은 자신한다. 현재 속해 있는 스프링 6기 그룹 `함께자라기` 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마다 질문을 던졌고, 많은 것을 답변해 주셨다.

 

이번 과제를 진행하면서 '기록하겠다' 는 포부는 제대로 꺾였다. TIL 의 작성도 미진하였다. 다음주부터는 제대로 해보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본다. 

 

 

회고록이 반성의 연속이지만, 반성할 일이 많았던 탓이다. 열심히 해야지!

 

 

추신

그리고 1주차 과제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TaskRepository `setter` 를 사용한 코드에서 `setter` 를 사용하지 않는 코드로 변경을 해봐야 한다. 2주차로 넘어간 내용 또한 추가로 작성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