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git
- 필기
- 뇌정리
- hackerrank
- Real MySQL
- Jackson
- Python
- post
- 알고리즘
- 주간회고
- 정보처리기사
- 2020년 일정
- jsp
- 함수형 코딩
- 2020년 제4회 정보처리기사 필기 문제 분석
- rownum
- 성적프로그램
- 회고
- sqldeveloper
- 서평
- algorithms
- 스터디
- 미니프로젝트
- If
- Til
- 책리뷰
- LeetCode
- 2020년 정보처리기사 4회
- java
- 코드숨
- Today
- Total
목록코드숨 (24)
조컴퓨터
2022-09-03 ~ 11-05 (정확히는 오브젝트 스터디 회고를 진행하는 11-12 까지) 거의 두 달에 달하는 긴 스터디였다. 스터디 인원은 7명으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한 명씩 빠져나가 11월 5일 마지막 챕터는 나와 규원 님 둘이서 진행했다. 이 책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책 중에 한 권이다. `객체란 무엇인가` 에 대한 의문을 가진 순간부터 지금까지 `객체` 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항상 듣게 되는 이야기 중 하나가 조금 어렵겠지만 조영호 님의 오브젝트를 읽어보라는 이야기였다. 이 책은 OOP 의 전반적인 내용을 주입식의 서술이 아닌 이해할 수 있는 범주에서의 서술로 기술하고 있다. 물론 아직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다. OOP 의 추상화, 캡슐, 상속, 다형..
`만들면서 배우는 클린아키텍처` 는 계층형 아키텍처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여러 가지의 트레이드 오프를 거친 후 최종적인 형태인 `헥사고날 아키텍처` 까지의 변환 과정을 적은 지면 안에 효과적으로 잘 집어넣은 책이다. 헥사고날 아키텍처에 대해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중간 과정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의존성을 줄이기 위해서 수많은 변환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요 골자인데, 의존성을 줄여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이렇게 많은 극단적인 계층적 분리가 필요한가 ? 이 점은 아직까지 의문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헥사고날 아키텍처가 완연한 도메인 중심 디자인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DDD 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한터라 도메인 중심이라는 키워드에 항..
5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의 스프링 6기 코드숨 과정이 끝났다. 회사 다니면서 진행하려니 시간이 빠듯했지만, 배운 것은 많았다. 일차적으로 TDD 를 맛보았다. 코드숨을 시작하기 전에는 TDD 가 마냥 테스트를 하고 그 기반으로 코드를 작성하겠거니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은 과정이었다. 테스트에 나타나는 오류를 기반으로 왜 오류가 나타나는지 파악하고 오류에 해당하는 코드를 수정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동작임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코드를 진행해가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행위라 생각한다. 이를 통해 왜 많은 회사들이 TDD 기반으로 코드를 작성하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왜 그 경험 유무를 따지는지도 알게 되었다.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서 한 번 더 TDD 과정을 복습해 볼 예정..
1. 코드숨 과정이 한 주 남았다. 동시에 공부 시간은 점점 줄어든다. 23일이 마감이라 야근이 많을텐데 큰일이다. 코드숨 리뷰도 더 많이 받아야 하는데, 회사 코드도 더 빡세게 정리해야 하는데... 일정이 정리가 안된다. 스트레스가 심해 이번 주말은 통으로 쉬었다. 얼굴에 수분이 너무 부족해서 마사지 받고 왔다. 주말의 외출이 환기는 되었다. 2. 이번주는 Spring Security 를 배웠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겉핥기로 공부했다.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어도 무엇이 정리가 안되었는지도 헷갈리는 상태라 아샬 님 강의 들으며 다시 공부해야 한다. 그렇게 해도 정리가 안된다면 인프런 정수원 교수님 강의라도 사서 다시 공부해야지... 회사 동료 한 분이 해당 강의를 사서 공부하고 있는데 ..
1. 이번 주는 정말 힘든 한 주였다. 주초부터 회식이 잡혔고, 목요일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앉아 코딩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절대적인 시간이 없던 6주차라 회고 내용 또한 빈약하다. 2. 오늘 JWT 를 공부했다. 이전 기수 깃을 탐구하는 게 요즘 최대의 취미생활인데 그럴 틈이 없어서 내가 제대로 작성했는가에 대해서도 아리송하다. 일단 테스트는 통과했다. 토큰이 제대로 생성되고 있는 것 같다. 다시 공부하고 싶었던 내용인데 이렇게라도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아샬 님 강의를 통해서 다시 복습해 봐야겠다. 한 번 봤는데 아직 부족하다. 3. 절대적인 시간의 부족은 코드숨 시작하면서 각오했던 바이기도 했는데 직접 맞닥뜨리니 답답하다. 회사 관련 문제들이 여러 군데에서 터지고 있어서 머리가 아프다. ..
1. 나에게 이번 주는 여태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한 주였다. 4회차까지는 과제가 날 끌고 간다는 느낌이었으면 5회차는 최대한 내가 과제를 끌고 가려고 노력을 했다. 개념 한 가지를 사용하려 하더라도 내용 숙지 후 (가끔 사용 후에 내용 숙지의 경우도 있었다) 활용하였고, 그 결과 전체적으로 내가 이해하는 코드가 완성되었다. (모르는 게 튀어나올 때마다) 공부와 과제 완성도에 있어서 일주일이 너무 짧다고 느껴졌다. 그래도 최대한 해결하겠다는 마인드로 한 주를 보냈다. 과제 진행이 막힐 때마다 코드숨 현 기수와 이전 기수의 깃과 다양한 블로그를 살폈는데, 이때 의문점을 해결한 경우도 있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까?' 를 떠올리게 된 경우도 있었다. 분명 같은 과제를 해결하고 같은 내용을 보는건데 이해..
Facts 코드숨 4주차 과제 진행, but 완료 못함 코무에서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을 들음 코드숨 윤석 님의 코테 문풀 데모 참여 Feelings 드디어 코드숨 일정 절반에 다다랐다. 이번 tdd 과정을 겪으며 알게된 내용이 많다. (예를 들어, 크게는 관점에 따라 캡슐화를 깰 수 있다는 것, 작게는 void 형태는 given() 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등등 알게 되었다) 이는 그만큼 생각할 내용이 많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코드를 써내려가는 속도가 너무 느린 탓(≒생각이 너무 많은 탓)에 완성을 못했고, 그에 따른 결과물로 피드백 강의를 더 열심히 들어야 한다는 과제가 생겼다. 그나저나 생각을 많이 하면서 테스트를 작성하는데도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를 바라보는 관점이 자꾸 깨진다. 계속 서비스를 통해..
Facts 코드숨 4주차 과제 - controller 모던 자바 인 액션 챕터 9 공부 [코딩이랑 무관합니다만, 마켓컬리] 커리어패스와 무관합니다만 참여 Feelings 헷갈리던 내용들이 정리 되기 시작했다. tdd 의 이미지가 이전보다 명확해졌다. 긍정적인 신호이다. 챕터 9 를 이번주 내내 진행하고 있다. 앞 파트와 비교해 난이도는 평이한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머리에 남지 않았다. 지금부터는 시간이 있으니 정리해야 한다. 코무에서 인상 깊게 들었던 내용 중에 쥬니니 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 이는 내 관심사를 명확히 하라는 내용이었는데, 스터디로 진행 중인 '모던 자바 인 액션' 내용을 요약해서 블로그에 작성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녁에 '커리어패스와 무관합니다만' 자리에 참석했다. 코드숨에서..